'전참시' 대세 비오 전격 출연! 매니저 "순둥순둥 아기 새 래퍼" 반전 제보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1:51]

'전참시' 대세 비오 전격 출연! 매니저 "순둥순둥 아기 새 래퍼" 반전 제보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2/04/15 [11:51]

 

 

'전지적 참견 시점'에 래퍼 비오가 전격 출연한다.

 

4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95회에는 대세 비오가 출연, 아기 새 래퍼의 하루를 공개한다.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를 통해 신흥 힙합 대세로 떠오른 래퍼 비오가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비오의 찐 일상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매니저는 "비오 씨는 순둥순둥한 아기 새 같다"라고 반전 제보를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달걀말이 볶음밥, 딸기 샐러드 등 순한맛 집밥을 먹고 있는 비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뒤이어 비오는 잠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오가 들어간 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비오의 두 집 살림의 전말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비오의 천재적 작업 과정이 안방에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비오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어?"라고 묻더니, 즉석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사를 써 내려간다. 

 

마치 작사 머신처럼 쫄깃한 라임의 가사를 쏟아내는 비오의 모습에 MC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공감 100% 내용의 가사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과연 비오가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낸 노래는 어땠을지. 아기 새 래퍼 비오의 놀라운 하루는 4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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