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3일 시청 본관3층 참여실에서 ‘김포 보훈회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부서장과 관내 10여개의 보훈단체가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포 보훈회관」은 김포시 풍무2지구(지구단위계획구역) 38블록 16로트 상 대지면적 735㎡, 연면적 2,130㎡, 지하1층 ~ 지상4층 규모로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사무실, 강의실, 다목적실, 건강휴게실, 체육활동실등이 배치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사무실 면적을 추가 확보하고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등 인구 50만 대도시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보완하여 최적의 설계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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