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는 관내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 졸업과정 22년 제2회 검정고시 대비 학습반 ‘희망교실’이 4월 25일(월)부터 운영한다.
김포시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희망교실은 전년도 꿈드림에 등록된 청소년들의 합격인원 105명으로 99%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 2회 실시하는 검정고시 시험 준비를 위해 ▲정기수업(월~금) ▲기초 교재지원 ▲인터넷강의▲1:1 멘토링 지원 등 개인별 부족한 부분 보충학습과 ▲연2회 모의고사 운영을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제공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연중 운영되는 검정고시 대비반‘ 희망교실’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수업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6과목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동시 수업진행 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개인적 환경에 의한 근로형 및 원거리로 인해 수업참여가 어려운 경우 등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만9세~24세)을 위해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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