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받는 차트’의 메인 MC 배성재, 이승국과 랄랄이 각각 다른 스타일의 스토리텔러로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예고했다.
5월 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장르 불문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성재가 메인MC를 맡은 가운데 솔직 담백한 언변의 소유자 이승국과 거침없고 화끈한 말발을 뽐내는 랄랄이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확정했다.
배성재, 이승국, 랄랄. 신선한 조합의 세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매력에 시너지를 내며 ‘쇼킹 받는 차트’ 시청자들의 분노 폭발 욕구를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전면에서 ‘쇼킹 받는 차트’을 이끄는 배성재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진지하고 정제된 태도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다. 한편 충격적인 실화의 복선을 예민하게 감지하며 ‘걱정인형’ 캐릭터로 촌철살인을 던지기도. 특히 배성재는 명확한 전달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실을 짚어내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스토리텔러다.
솔직 담백한 스토리텔러 이승국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야기꾼이다. 이승국은 ‘킹 받는’ 사건들에 깊숙이 몰입해 마치 자신이 피해 당사자인 것처럼 슬퍼하고 분노한다. 인간적이고 배려 깊은 심성이 이야기를 전달할 때도 오롯이 드러난다.
랄랄은 거침없는 리액션과 독설로 사건들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전달한다. 날 것 그대로의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 랄랄은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속을 시원하게 할 예정. 그 누구보다 격하게 분노하는 스토리텔러 랄랄은 시청자들의 '분노 메이트'로 충분한 캐릭터다.
이렇게 저마다 다른 매력을 겸비한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쇼킹 받는 차트’의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해 마음껏 분노하고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러로서 역할을 다하겠단 각오다. ‘쇼킹 받는 차트’를 통해 세 사람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5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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