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와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으며, 지난 2월부터 골프를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가은 소속사 디딤오삼일 측 관계자는 "정가은과 재벌 2세의 열애설은 해프닝이다.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정가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을 "이제 결혼할 때도 됐는데", "아직 썸 단계인가?",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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