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청춘스타’ MC 전현무와 엔젤뮤지션 8인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의 천상계 엔젤포스가 담긴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5월 19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 ‘청춘스타’ 측은 4일(수), MC 전현무와 8인의 엔젤뮤지션이 총 집합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신비롭고 찬란한 천상계를 배경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MC 전현무와 엔젤뮤지션 8인의 비주얼을 담았다. 특히 안방극장에 재림한 현대판 엔젤을 연상시키는 올 화이트 수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심사와 평가, 당락을 결정하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심사위원 대신 엔젤뮤지션의 환한 미소와 저 세상 아우라가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무엇보다 “목숨을 건 축제가 시작됐다”는 문구는 최후의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에 도전한 108명 청춘들의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담은 리얼스토리를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며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엔젤뮤지션으로 선보일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승환은 “예비 청춘스타들의 패기에 자극 받고 싶어서”라며, 윤하는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의 시작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며, 노제는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성장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청춘스타) 콘셉트가 내 성격과 잘 맞는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어 엔젤뮤지션이 각기 다른 팔색 매력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5월 19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A ‘청춘스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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