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눈과 입으로 먹는 3색 솥밥 ‘역시 차장금’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16:24]

‘편스토랑’ 차예련, 눈과 입으로 먹는 3색 솥밥 ‘역시 차장금’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2/05/12 [16:24]

 

 

‘편스토랑’ 차예련이 눈과 입이 즐거운 3색 솥밥을 선보인다.

 

5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 3가지 종류의 솥밥 요리를 대접한다. 자타공인 한식 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함께 유쾌한 절친 이야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컬러풀한 솥 3개를 부엌에 세팅해 궁금증을 줬다. 차예련은 “솥밥 3개를 준비했다”고 하며 냉장고에서 문어, 연어, 차돌박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꺼냈다. 솥밥은 불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요리이다. 그런데 솥밥 3개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한 것.

 

이어 차예련은 ‘차장금’답게 능숙하게 세 가지 솥밥을 만들었다. 문어의 쫄깃함과 당근의 달큼함이 어우러진 통문어당근솥밥,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버터와 함께 구운 연어와 불맛을 입힌 냉이를 더한 불냉이연어솥밥, 향긋한 체절 두릅과 볏짚 훈연한 차돌박이를 넣은 차돌박이두릅솥밥까지. 식재료의 어울림은 물론 색감의 조화까지 고려한 차장금의 센스가 돋보이는 3색 솥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보기만 해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리들이었다.

 

이날 차예련이 3색 솥밥을 준비한 것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업무 차 집에 들르기로 했기 때문. 일하러 온 스태프들을 위해 차예련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 솥밥에 정윤기 등 스타일리스트 팀은 폭풍 식사를 하며 행복해했다고. 이어 정윤기는 “차예련이 모델일 때 처음 만났었는데,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이 엄청 예뻐서 놀랐다”라며 첫 인상을 고백한 뒤, 절친 다운 솔직한 토크들을 가감 없이 털어놔 큰 웃음을 줬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차예련은 솥밥과 함께 먹을 특제 양념 간장 레시피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레시피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맛본 뒤 “특허 내자”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차장금 차예련이 선보이는 3색 솥밥, 차예련과 정윤기의 절친 토크는 5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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