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성남시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사들의 잇단 수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표창(3명) 및 성남시장상 및 성남시의회 의장상 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중원청소년수련관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가 주인공으로 우수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역사회 내 갑질 인식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청소년 활동 운영, 코로나19 시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눈길을 끈다.
재단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진로·상담 활동,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상을 받은 청소년들과 직원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라면서“청소년의 달인 5월에 상을 받아 수상자들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청소년과 호흡하는 재단으로 올 한해 청소년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전국청소년수련시설평가 4회 연속 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과 여성가족부 표창 수상 등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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