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의 학창 시절 성적이 공개된다.
6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3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아이키의 모교 방문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후배들 앞 깜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키가 이번에는 은사님과 만나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아이키는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만난다. 아이키는 선생님에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선생님이 학창 시절 아이키를 “도도하고, 뚱했던 아이”라고 추억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이에 아이키는 이제서야 중학생 때 자신의 표정을 해명하며 오해를 푼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아이키의 졸업 앨범과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 먼저 졸업 앨범 속 젖살이 통통한 아이키의 과거 모습이 귀여워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중에는 아이키는 “이건 내 사진이 아닌 것 같다. 사진이 바뀐 것 같다”고 부인한 사진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생활기록부에서는 아이키의 과거 장래희망과 성적이 밝혀진다. 앞서 훅 멤버들에게 “3등까지 해봤다”며 성적을 자랑했던 아이키. 과연 공부를 잘했다고 말하는 아이키의 발언은 진실일까. 세계적인 댄서가 된 아이키의 학창시절 꿈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전참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아이키와 은사님의 감동 가득한 만남은 오는 6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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