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적, '왼손잡이' 오프닝 공연! '열광의 도가니' 예고!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6/17 [10:36]

'불후의 명곡' 이적, '왼손잡이' 오프닝 공연! '열광의 도가니' 예고!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2/06/17 [10:36]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적 편 1부의 전율과 감동을 넘어설 2부가 방송된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0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 2부로 꾸며진다. 1부에서 이적의 명곡을 재해석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빅마마 이지영,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정세운&한해, 허각, 이승윤에 이어 2부에서는 정인, 정동하, 강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이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정인은 ‘하늘을 달리다’를 파격적으로 EDM 사운드로 편곡해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정동하는 단단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넘나들며 ‘당연한 것들’을 재해석한다. 한 남자의 서사가 담긴 록 뮤지컬 보는 듯한 강승윤 표 ‘Rain’과 편안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마음을 위로하는 곽진언의 ‘달팽이’,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하는 소리를 만들어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까지 막강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적이 스페셜 오프닝 무대로 ‘왼손잡이’를 부른다. 신나는 에너지로 가득 찬 이적의 무대가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 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적과 호흡하며 무대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최고의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천재 아티스트 이적의 ‘왼손잡이’ 오프닝 무대 외에도 토크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깜짝 무대까지 놓치면 후회할 무대들이 쏟아진다고. 이에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적 편 2부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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