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2022년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오포읍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 및 나의 실천 다짐 작성, EM원액 사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성 광주시지회장은 “오포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읍‧면‧동 순회 교육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빨간밥차,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감자 캐기, 마을환경 개선 및 하천 정화 활동 등 광주시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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