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비키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8월 7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유미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속 비키니 장면에 대해 "몸매관리는 특별히 안했다. 며칠 조금 밥을 안 먹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유미는 "저보다 훨씬 몸매가 좋은 다른 여자분들이 계셔서 저는 겉에 뭔가를 걸치고 나왔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썩 훌륭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우연찮게 들어간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청춘호러로 오는 8월20일 개봉.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