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며 우아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김아중은 스탠드업 칼라 스웨터와 데님 팬츠,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 크로스백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미디 길이 피코트를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쳐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오버 사이즈 핏 스웨터는 포근한 무드를 더해주었으며, 레더 크로스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김아중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중 겨울 패션, 따뜻해 보여! 너무 예쁘다” “화이트 스웨터에 베이지 피코트… 겨울 스타일링의 정석!” “스웨터 단추 디테일 귀엽다, 디테일로 승부하는 김아중 공항 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흉부외과 의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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