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화재 현장 방문해 이재민 위로 등 추석 민생 챙기기 행보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9/12 [12:17]

이현재 하남시장, 화재 현장 방문해 이재민 위로 등 추석 민생 챙기기 행보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9/12 [12:17]

▲ 이현재 하남시장 화재 현장 방문해 이재민 위로 등 추석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 하남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10일 관내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해 철저한 사고조사와 신속한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추석 명절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이재민이 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위로를 전했다.

 

이날 오전 853분께 관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시청·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 시장도 이날 상황을 보고받고 곧바로 화재 현장을 방문해 시청·소방·경찰 공무원들과 함께 신속한 대응에 나서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피해자들을 만나 추석 당일 발생한 화재로 주민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철저한 사고조사와 함께 신속한 피해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이 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시청 8개 부서 근무자,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의 경찰 근무자,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 근무자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비상근무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근무에매진하는 시청·소방·경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추석 당일에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이 있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오전에 비닐하우스 화재로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남은 추석 연휴 기간 역시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역 안전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