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경제신문,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자)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0:57]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경제신문,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자)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11 [10:5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7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경제신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은 ‘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자’라는 부제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코리아한복모델협회와 가호스튜디오가 주관해 아리따운 날에에서 한복 10벌, 동부신협에서 돋보기 50개, 신사거리 상인회에서 장바구니 50개를 후원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민간의 협업으로 추진되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과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당협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민간의 협업으로 진행된 사업의 2회, 3회 추진을 부탁하며,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을 빛내주었다.

 

청담에 위치하고 하남에도 지점이 있는 가호스튜디오에서 박재범 대표가 직접 사진촬영과 보정, 인화까지 지원했으며, 코리아한복모델협회의 서채린 회장과 모델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지원해 어르신들께 가장 젊은 오늘을 선물하고자 함께 협업했다.

 

오늘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에서 사진을 촬영한 이ㅇㅇ어르신은 “아직 사진을 안 찍어둬서 사진관에 한번 가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고운 한복을 입고, 예쁘게 화장과 머리도 하면서 편안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상협 발행인은“좋은 취지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으면서 박재범 대표님과 서채린 회장님이 함께해주셨고, 유수정 대표님과 윤충식 이사장님, 박영자 회장님이 힘을 보태주셔서 진행된 사업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얼굴로 웃으시던 어르신들을 보니 저희가 더욱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로 장수사진 촬영을 몇 년간 못하면서 어르신들의 욕구가 많았는데 이렇게 순수하게 민간 협업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어르신들께 가장 젊은 오늘을 선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제2회, 제3회 청춘사진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오늘은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한복모델협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워킹강좌를 진행하고 시니어 모델 패션쇼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_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자 홈페이지 (http://www.cheongchunhan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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