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추위도 녹이는 뜨거운 열일 현장 포착!

김병화 | 기사입력 2017/11/27 [09:28]

‘매드독’ 추위도 녹이는 뜨거운 열일 현장 포착!

김병화 | 입력 : 2017/11/27 [09:28]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둔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이 8%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에게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며 심장 쫄깃한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7일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추위도 녹이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매드독’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

 

‘매드독’ 명품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전개가 시너지를 내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세상에 폭로하는 등 ‘매드독’이 사이다 반격에 나선 가운데 과연 사고의 진실을 은폐한 세력에게 어떤 최후의 응징을 가할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뜨거운 에너지가 빛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를 연기하는 유지태를 비롯해 우도환, 류화영 등 ‘매드독’ 다크히어로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노련한 카리스마로 ‘매드독’을 이끄는 유지태는 훈훈한 미소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그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은 시청률 1위를 만든 ‘매드독’의 뚝심 있는 항해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제는 ‘매드독’의 가족이 된 김민준 역의 우도환은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환상적인 팀워크도 눈길을 끈다. 유지태는 밝은 미소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녹인다. 촬영 틈틈이 류화영, 조재윤 등 다른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실제 한 팀처럼 끈끈해진 우정이 고스란히 묻어나온다. 훈훈한 눈맞춤을 하는 배우들의 얼굴에서 눈빛만 봐도 손발이 척척 맞는 팀워크의 비결이 느껴진다. 티격태격하는 밀당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우도환과 류화영은 나란히 앉아 꼼꼼히 대본을 살펴보며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드독’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는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이 현장에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며 통쾌한 반격으로 절정을 맞은 ‘매드독’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심장 쫄깃한 최후의 복수전을 펼친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독’은 태양생명 회장 차준규(정보석 분)와 죽은 JH그룹 회장 주정필에게 책임을 돌리며 홀로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에서 빠져나가려는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에게 분노하는 ‘매드독’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드독’의 최후의 복수전은 오는 29일(수), 30일(목) 밤 10시에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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