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으로써 탁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개인전 남자 1위에는 올림픽클럽 최효만 선수가, 여자 1위에는 동탄K 정다정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 선수부~4부는 김봉수탁구클럽이, 4~5부는 동탄센텀특구클럽이 각각 1위를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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