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회 화성시장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 단체사진/화성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제47회 화성시장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가 지난 19일 남양읍 시립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졌다.

관내 테니스 동호인 400여명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테니스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테니스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예선 리그제,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1위는 센팍클럽 B가, 2위는 치동천클럽 A가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테니스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