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21일 이영희 부곡동장과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은 부곡중앙로에 위치한 ‘파스쿠찌 의왕역점’을 찾아 ‘천사나눔이웃' 4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에 전달한다.
파스쿠찌 의왕역점 진홍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 부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도 지속적으로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렇게 동에 후원까지 시작해준 진홍덕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진홍덕 대표는 적십자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총무부장, 초평동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월 2회 반찬봉사, 생필품 배달, 재해구호 등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사 정기후원 외 수시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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