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평안신문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정한 회복’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지음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오산비행단 어린이태권도 시범단, SG워너비 김용준, 빅마마 박민혜, 오빠야로 스타덤에 오른 신현희, 스티커사진으로 인기몰이 중인 21학번 등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우호교류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미평화음악회’는 지난 2016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돼오고 있으며, 평택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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