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박진주와 박혜원(HYNN)이 최종 우승을 향한 욕심(?)을 고백한 가운데, 파이널 라인운드의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25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2회에서는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김순수’, ‘메모리’의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 무대와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지난주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에서는 아바타싱어와 현실 가수가 함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아바타싱어’에서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잔망 케미를 보여준 ‘란 & 로기’의 정체는 바로 박진주와 박혜원이었다. ‘란 & 로기’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경연 무대를 준비하며 한층 가까워져 진짜 쌍둥이 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박진주와 박혜원은 윤도현의 ‘나는 나비’로 무대를 꾸며 1차 투표 결과 97점을 받았다.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두 사람은 최종 우승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과연 박진주와 박혜원 그리고 ‘란 & 로기’가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이안’의 현실 가수는 몽니의 김신의로 밝혀졌다. 그는 혁오의 ‘TOMBOY’를 록 스피릿 가득한 무대로 꾸며 스타 팔로워들의 찬사를 받았다. 모든 아바타싱어들의 견제 대상 1호에 등극한(?) 김신의와 ‘이안’의 1차 투표 결과에 스타 팔로워들은 “이건 말이 안 돼”라며 충격을 받는다.
이와 함께 ‘김순수’와 ‘메모리’의 마지막 무대와 최종 2차 투표가 남은 상황이다. ‘아바타싱어’의 최종 우승팀을 위한 NFT가 2023년 초에 발행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최종 우승의 자리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바타싱어’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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