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회장 류영재)가 진접·오남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진접·오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절기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 소기업 소상공인회 이·취임 회장단(이임 박채문, 취임 류영재)은 “지역을 기반으로 이웃들과 상생이 절실한 우리 소상공인들이 지역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소상공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과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소기업 소상공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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