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면장 김진배)은 지난 24일 이장협의회(회장 이대용) 및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북한강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각 마을 이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밝은광장 및 북한강변 주변에 쌓여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배 조안면장은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물의정원을 비롯한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함께 증가한 쓰레기를 치우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앞으로도 수도권 대표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계각층 사회단체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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