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상진)의 지원으로 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공사 1대)를 배치하고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 총 227명이 참여했다.
시는 2017년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공직자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4차례 진행해 총 926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헌혈문화 조성과 생명나눔운동에 이바지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명나눔 실천에 숭고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희망찬 2023년 새해에도 헌혈참여문화의 확산을 위해 구리시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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