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청년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무료 사무공간 지원 및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밀착 코칭, 민간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자유치 기회 제공과 동시에 지난 9개월간 진행된 사업에 대한 최종 평가가 이뤄졌으며, 청년창업기업 20개 사가 참가했다. 민간 투자전문가 10여 명이 평가위원 및 참관위원으로 참여하여 사업화 아이템, 기술, 사업성, 경쟁력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 사무공간 이용 연장(1년)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에게 사업 확장 및 민간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우리시를 대표할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청년오피스 운영(멤버십),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화컨설팅, 스케일업 안양, 청년창업공모대전,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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