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중간공유회’ 개최

“Be, for After” 내일을 위한 우리의 오늘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0:58]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중간공유회’ 개최

“Be, for After” 내일을 위한 우리의 오늘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2/11/29 [10:58]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제1기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그간 분과별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2023년 협의체 운영방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간공유회 “Be, for After” - 내일을 위한 우리의 오늘」을 11월 30일(수) 오후 7시부터 여성비전센터 앤드존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협의체 활동가 간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고 활동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이다.

 

사전행사로 협의체 활동가들이 만들어 나가는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있고, 본행사로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성과공유회’, 협의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 그리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청년의제 밸런스 게임’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첫 발을 내딛은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의 지난 활동들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자리”라면서 “성남시 청년 거버넌스의 발전을 위해 성남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최천은)」는 지난 2022년 3월 100명의 청년을 선발·발족하여 각각 정책기획, 미디어, 소통, 문화기획의 4개의 분과로 구성했다.

 

정책기획분과는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고, 미디어분과는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활동가 인터뷰 등을 SNS에 게시, 홍보 하고 있다. 소통분과는 협의체 내외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역할을 하며, 실제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소통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문화기획분과는 지난 9월 청년기본법 상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고, 시 문화예술과의 2023년 청년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각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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