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쾌거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1:00]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쾌거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1/29 [11:00]

▲ 광주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광주시 꿈드림)는 2022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우수 멘토 및 우수 협력기관 부문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우수 멘토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멘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은 전국 220개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중 학교 밖 멘토로서의 헌신과 성과가 타의 모범이 되는 멘토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광주시 꿈드림 서정미 멘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잡월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자립을 위해 광주시 꿈드림에 협력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 협력기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꿈드림 김혜정 멘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수기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광주시 꿈드림은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청소년 1명(조은혁), 멘토 1명(박미경)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청소년 1명(이예린), 멘토 1명(백영분)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꿈드림과 협력기관, 오랜 기간 봉사해주신 멘토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뤄낸 결과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꿈드림은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자기계발, 문화예술체험, 건강검진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762-1318) 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