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 검도부가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검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화성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청 검도부가 지난 25~27일 서울 성남고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검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3개팀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여자부) 1위(홍지현), 개인전(여자부) 2위(김상흔)를 각각 차지하면서 지난해 제43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동안의 훈련성과로 좋은 성적을 낸 검도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