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2동(동장 임명택)은 2022년 11월 29일 자매결연마을인 상면 율길1리 마을(이장 송재운)을 찾아 도‧농간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우호를 다졌다.
이날 숭인2동에서는 동장을 비롯해 12개 단체장 등 주민 40여명이 방문해 두부 만들기 체험활동을 비롯해 율길1리 아람장터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물품 구매 등을 통해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상면 율길1리 마을과 종로구 숭인2동 마을은 2013년경부터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로 인연을 맺어 10년여 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마다 포도구매와 포도체험을 비롯해 율길1리 아람장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 지원하는 등 교류방문을 통한 지역관광 홍보와 특산물 판매를 통해 마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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