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한전 MCS 안성지점(지점장 송영철)의 연탄나눔 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에 있었던 이번 봉사활동에는 송영철 지점장과 검침 매니저 30여 명이 참여해 시가 연계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송영철 안성지점장은“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에 오늘 봉사활동이 보탬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관의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한 제도적 안전망 구축으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행정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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