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시흥시는 ‘세계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시흥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 직원의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에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시는 청렴주간 동안 ‘청렴서한문’을 시작으로, ‘청렴한 시흥이 조성되길 바라는 직원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 ‘우리가 만드는 반부패의 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9일 열리는 ‘우리가 만드는 반부패의 날’에는 청렴시흥을 위한 다짐 공유의 시간 및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연극, 청렴골든벨 등이 운영되고, 시흥시 전 부서 및 청렴협의회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모은다.
청렴협의회 유관기관으로는 시흥교육청, 시흥소방서, 시흥세무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도시공사 등이 함께해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