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가평군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 ‘환경기초시설 설치’ 총 3개 분야에서 최우수 2개 분야, 우수 1개 분야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사업 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7개 사업(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친환경 청정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수질보전활동지원)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가평군은 원활한 사업추진 및 관리 능력으로 성과목표를 100% 달성하였고, 사업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또한 가평군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추진 시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재정적 인센티브 등 가평군의 안정적 재원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한강수계 및 각 지류하천의 맑은 물 보전과 청정 가평 이미지 구현을 위한 일관된 행정을 펼쳐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보전은 물론 군민에게 신뢰받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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