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지사협, 보건의료분과 6개 읍․면 가정용소화기 300개 지원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17:21]

가평군지사협, 보건의료분과 6개 읍․면 가정용소화기 300개 지원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2/22 [17:2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지난 21일 가평 관내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가정용소화기를 읍·면별 50개씩총 300개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공모사업으로, 보건의료분과에서제출한 '가평군 6개 읍‧면 복지사각지대 화재예방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지원사업'이 선정돼 실시됐다.

 

보건의료분과장이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이광석 팀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지역 복지사각지대의 화재 예방을 위해 작지만도움이 될 수 있는 소화기 지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상호 가평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화재예방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 준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의료분과 소속 민·관 위원은 가평군보건소,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가평군장애인복지관,가평꽃동네 사랑의집의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원 발굴·연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분과사업 등을 수행한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41조에 의거한 법정기구로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7개의 실무분과, 6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민·관 협력의 중추로서 가평군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관련된 사항과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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