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를 위해 용대리 황태덕장을 찾은 조은새  D엔터테인먼트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5일 저녁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떳다! 조은새’를 통해 좌충우돌 황태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은새는 방송을 통해 전국 최대의 황태 생산지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황태덕장에서 체감온도 영하 10도가 넘는 칼바람 속에 지역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황태 덕걸이, 황태포 만들기, 황태요리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 녹화 현장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엉뚱 발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추운 날씨 속 황태 덕걸이에 바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손을 도왔다는 후문.

조은새는 “황태가 이렇게 수작업으로 많은 일손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몰랐다”면서 “앞으로 손이 33번 이상 거쳐야 완성된다는 황태요리를 먹을때면 용대리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과 정성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욱 맛있게 먹어야 겠다”거ㅗ 체험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조은새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각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 줄 ‘생방송 오늘저녁-떳다! 조은새’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