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1/16 [16:03]

양평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1/16 [16:0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월 9일부터 운영 중인 ‘2023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과 연계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과 손소독제, 소독티슈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약 방법, 백신의 종류 등을 문의하는 주민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90일이 경과한 12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다. 3,4차 접종 완료자 역시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로, 접종 예약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에 전화문의 후 잔여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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