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문자 소통 서비스 시장이 직접 챙기니 실적도 쑥쑥!

- 입소문 타 4개월여간 접수 건수가 총 1,624건(월평균 406건)에 달해 -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11:34]

성남시, 문자 소통 서비스 시장이 직접 챙기니 실적도 쑥쑥!

- 입소문 타 4개월여간 접수 건수가 총 1,624건(월평균 406건)에 달해 -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3/01/18 [11:34]

▲ 성남시청 전경/사진=성남시청 제공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사항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9월 16일 도입한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문자 소통 서비스가 성황리에 운영 중임을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지, 간편히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문자 소통 서비스는 ‘성남시장이 직접 챙긴다’라는 입소문이 나며, 지난 4개월여간 총 1,624건, 월평균 406건이 접수되었고, 그 중 1,574건(약 97%)을 완료했다.

 

접수된 사항 중 건축‧주택‧재개발 분야가 519건으로 가장 높았고, 교통‧도로‧주차 분야가 307건, 교육‧문화‧체육 분야가 249건 등 그 뒤를 이었으며, 성남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자 소통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며, “계속해서 접수된 주요 민원사항과 정책제안을 직접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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