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면,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지난 2월 14일(화)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추진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5개 사업을 추진하고 16,200천원의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효심(孝心) 실버카 지원사업」, 「벚꽃(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23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는 약 16,200천원의 사업비로 180가구에지원이되는 것이다.
흥천면은 올해 신규사업으로는「효심(孝心) 실버카 지원사업」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지원하여 이동편의를 제공하여 가정의달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상면공공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더욱 활성화되는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연간계획이 잘 세워진 것 같다. 위원 한분 한분 모두 최선을 다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흥천면을 밝게,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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