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희철이 먹방 스트리머 ‘밴쯔’와 음식을 앞에 두고 불꽃 튀는 1대 1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금)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에서는 푸드코트 전체를 빌린 초대형 스케일의 ‘식당 탈출 실사판’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희철이 밴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이 펼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밴쯔는 개인 방송 구독자 수만 200만명을 보유한 인기스타로, 명실공히 넘사벽 먹방 스트리머로 알려져 있다. 그의 등장에 슈주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희철은 밴쯔를 보자마자 “나 완전 좋아해! 다이어트할 때 방송 엄청 많이 봤어!”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곧 희철은 밴쯔와의 먹방 대결의 주인공이 된 것을 알고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러나 긴장감도 잠시 희철은 금세 밴쯔를 향해 코웃음을 치면서 “아주 건들기만 해봐! 맛있게 먹을거야!”라고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이를 들은 밴쯔는 희철이 보란 듯이 닭다리를 한 입에 넣고 1초만에 먹어 치워 지켜보는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역대급 대식가 밴쯔에 맞서 희철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2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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