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분양 현장 ‘취득세 상담실’ 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3/08 [12:20]

광주시, 찾아가는 분양 현장 ‘취득세 상담실’ 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3/08 [12:20]

▲ 광주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 분양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취득세 상담실’은 신축아파트 수 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점검일 당일 현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해 잦은 법 개정으로 복잡해진 주택 취득세율 및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규정 등 신규입주자에게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용검사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총 3곳으로 그 중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사전점검일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취득세 등 지방세 세무 행정이 급증하고 복잡한 주택 취득세율 문의 및 생애 최초 감면 문의가 많다”며 “현장 중심의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민원 편의 생활밀착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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