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르신 안전한 생활 돕는다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교육 등

○ 오는 7월까지‘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 실시
○ 최대호 시장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3/31 [15:01]

안양시, 어르신 안전한 생활 돕는다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교육 등

○ 오는 7월까지‘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 실시
○ 최대호 시장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3/31 [15:0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가 경로당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오는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등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석수대림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한 관내 경로당 63개소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처요령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히 시는 안양만안·동안경찰서의 담당 경찰관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수법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시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240곳에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는 구급상자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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