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0년부터 시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SNS 서포터즈는 총 10명이며, 20대에서 60대까지 학생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각 매체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관련 자격증 및 전문 장비를 구비한 시민들을 선발한 만큼, 각 매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4년 6월 7일까지이며, ▲시정 주요 행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월별 1회 맛집 발굴 ▲문화·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SNS는 실시간 소통을 위한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매체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분들이 구리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며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라며, “구리의 생생한 현장과 시정소식을 전달하기에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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