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경안동 청석공원 내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하천점용허가 등을 받지 않아 양성화를 위한 재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광주시는 파크골프장 재개장을 위해 지난달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하고 시설물을 철거했으며, 8월 초 한강유역환경청에 허가 서류를 접수하는 등 11월 중 재개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석공원 내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하여 관련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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