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공시설·물품 공유누리 통한 구매 앞장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0/06 [13:51]

남양주시, 공공시설·물품 공유누리 통한 구매 앞장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0/06 [13:5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개방 통합플랫폼‘공유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자원개방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소유·관리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PC나 모바일 앱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남양주시에는 현재 문화·숙박, 회의실, 강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176개의 공공자원이 공유누리 포털(www.eshare.go.kr)에 등록돼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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