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65일 무중단’행정 시스템 운영 위한 유지관리 사업 착수

기술력이 우수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1/04 [11:43]

광명시, 365일 무중단’행정 시스템 운영 위한 유지관리 사업 착수

기술력이 우수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4/01/04 [11:43]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전국 지자체 ‘행정전산망 장애’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시 홈페이지․정보통신․보안시스템의 ‘365일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정보통신과에서 2024~2025년 행정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을 수행할 기술력이 우수한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정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은 시정홍보와 대민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 유지관리, 행정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정보통신 유지관리, 개인정보와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것이 골자다.

 

시 정보통신과의 행정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은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시스템 개선․변경 등이 발생하면 관련 과업 및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를 위해 유사 시스템을 통합하고, 유지관리 용역업체 직원의 청내 상주화 및 2년 장기계속 계약제도를 도입해 장애 대응 및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된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행정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해 행정업무의 365일 무중단을 지원하며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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