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동사단,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 실시

1월 15일 ~ 2월 2일 강원 홍천ㆍ횡성ㆍ경기 양평ㆍ여주 일대에서 대규모 궤도장비 기동 등 전술 훈련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11 [14:33]

11기동사단,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 실시

1월 15일 ~ 2월 2일 강원 홍천ㆍ횡성ㆍ경기 양평ㆍ여주 일대에서 대규모 궤도장비 기동 등 전술 훈련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1/11 [14:33]

▲ 23년 11기동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11기동사단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육군 11기동사단이 오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ㆍ횡성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 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능력을배양하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되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불편사항이 있을 시 033)430-6301 또는 033)434-614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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