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개학기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1:01]

영통구, 개학기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3/06 [11:01]

▲ 지난 5일 실시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현장/영통구 제공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지난 5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영통구 공직자 등이 참여해 상가 밀집지역의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확인 및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방지를 위해 번화가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귀가 지도에 힘썼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