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시상은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정된 복무환경 조성에 앞장 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3일의 포상 특별휴가가 부여됐다.
이어 소통 간담회를 실시해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또한 복무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활기찬 복무 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안내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표창하여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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