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등 수원FC선수단과 임직원,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

20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 대청소,점심배식 봉사 예정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21:37]

이승우 등 수원FC선수단과 임직원,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

20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 대청소,점심배식 봉사 예정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3/18 [21:37]

▲ 수원FC 이승우 선수가 지난해 6월 8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청년들 힘내세요’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20일 오전 10시 이승우, 지동원, 윤빛가람 등 수원FC 선수 44명과 임직원 등 모두 80여 명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주·단기 보호센터 2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장애인 점심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도 한다.

 

수원FC 선수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곧바로 이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올해는 1년 내내 스케줄을 짜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수원FC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공공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를 정착화하는 올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구단 수원FC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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