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곳에 생기는 2호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도시 텃밭이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정서적인 안정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퍼머컬처’ 정원형텃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도심(와부읍 도곡리 1051-1 일원) ▲다산(삼패동 527-1 일원) ▲내각(진접읍 내각리 337-10 일원) ▲월산(화도읍 월산리 424 일원) 등 4개 텃밭을 운영한다.
친환경 도시 텃밭 분양은 최대 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약 900세대가 피분양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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