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 '24년 호국훈련' 실시24. 10. 21.(월)부터 25.(금)까지 경기 남부 일대 및 인천광역시에서 진행[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중장 박정택)은 10. 21.(월)부터 25.(금) 까지 안양․화성․용인․김포․부천시 등 경기 남부 일대와 인천광역시에서 ‘2024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군단은 이번 훈련기간 중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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